비긴 노트 · 에니어그램
에니어그램, 성격을 가두는 틀이 아니라 나를 비추는 거울
에니어그램은 사람을 아홉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, 행동의 겉모습보다 그렇게 행동하는 마음 깊은 곳의 동기를 살펴보는 도구입니다.
아홉 가지 동기를 한 줄로
유형마다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다릅니다. 옳음, 사랑받음, 성취, 고유함, 이해, 안전, 즐거움, 힘과 주도권, 평화가 흔히 그 중심으로 설명됩니다. 같은 행동도 동기가 다르면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됩니다.
이 도구를 쓸 때 알아 둘 점
에니어그램은 심리학계에서 검증된 성격 검사와는 성격이 다른, 자기 이해와 대화를 위한 도구로 널리 쓰입니다. 그래서 결과를 ‘나는 원래 이런 사람’이라는 확정으로 받아들이기보다, 다음 질문의 출발점으로 삼는 것이 좋습니다.
- 이 유형 설명 중 나와 맞지 않는 부분은 무엇인가요?
- 내가 지금 반복하는 패턴은 어떤 두려움에서 나오나요?
- 같은 상황에서 다른 선택을 한다면 무엇일까요?
관계에서 쓰는 법
상대의 유형을 맞히려 하기보다, “저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?”를 궁금해해 보세요. 유형 이름보다 그 궁금함이 관계를 바꿉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