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긴 노트 · 다중지능
‘공부 못하는 아이’ 대신, ‘다르게 빛나는 아이’ — 8가지 지능 이야기
다중지능 이론은 미국의 심리학자 하워드 가드너가 제안한 관점으로, 사람의 능력을 하나의 점수가 아니라 여러 가지 지능으로 나누어 봅니다. 흔히 다음 8가지로 설명합니다.
8가지 지능
- 언어지능: 말과 글을 다루는 힘
- 논리수학지능: 규칙을 찾고 따져 보는 힘
- 공간지능: 모양과 위치를 떠올리고 그려 내는 힘
- 신체운동지능: 몸을 섬세하게 움직이는 힘
- 음악지능: 소리, 리듬, 선율을 느끼고 만드는 힘
- 대인관계지능: 사람의 마음을 읽고 어울리는 힘
- 자기이해지능: 나의 감정과 가치를 알아차리는 힘
- 자연탐구지능: 자연과 생명의 차이를 관찰하고 분류하는 힘
이 이론을 쓸 때 알아 둘 점
교육 현장에서 아이의 강점을 발견하는 틀로 널리 쓰이지만, 학계에서는 이 이론의 근거와 범위를 두고 논쟁도 있습니다. 그래서 ‘이 아이는 이 지능이다’라고 단정하기보다, 아이가 어디에서 가장 즐거워하는지 살펴보는 대화의 도구로 쓸 때 가장 도움이 됩니다.
그래서 무엇이 달라질까
학교 성적에 드러나지 않는 아이의 빛을 발견하면, 부모의 질문이 달라집니다. “왜 이것밖에 못 해?”에서 “너는 어떨 때 신나?”로요.
